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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rama

눈물의 여왕 11회 줄거리 요약 하이라이트

by lonel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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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물의 여왕>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tvN채널에서 매주 토일에 방영중인 총 16부작 로맨틱코미디드라마입니다. 주요 출연진은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입니다.


2. <눈물의 여왕> 11회 줄거리

지난 4월 12일 방송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 11회에서 홍해인(배우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 대표 복귀 기자회견을 열고 윤은성(배우 박성훈)에게 협박받았다는 사실과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것까지 밝혔다. 하지만 병세가 악화되어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TV를 통해 소식을 들은 해인의 가족들도 병원으로 달려왔고 백현우(배우 김수현)는 사경을 헤매는 홍해인의 곁을 밤새도록 눈물로 지켰다.

홍해인은 다행히 정신을 차렸고 언제나 다투었던 엄마 김선화(배우 나영희)를 비롯하여 가족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특히 자신의 마음과 달리 날카롭게 말을 내뱉은 상대인 남편 백현우에게 “사랑해.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어”라며 고백했다. 이에 백현우는 “안 죽어, 절대 안 보내”라며 눈물을 흘렸다.

홍해인 동생 홍수철(배우 곽동연)은 누나 홍해인이 불치병에 걸린 것이 자신이 예전에 누나의 기를 누르기 위해 쓴 부적 때문인 것 같다며 울면서 부적을 찢었다. 수철이 오열하던 중 해인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고 수철은 "부적을 찢자마자 누나가 일어났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그는 해인이 자신을 보자마자 "그동안 미안했다"며 마음을 전하자 "누나가 아직 정신이 이상하다"며 다시 오열하며 웃긴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퀸즈 가족들은 용두리에서 관계가 끈끈해졌고 공공의 적인 윤은성(배우 박성훈)과 모슬희(배우 이미숙) 모자에게서 빼앗긴 것들을 되찾기 위해 힘을 합친다. 홍해인은 기자회견에서 윤은성의 협박 사실을 폭로한 덕분에 퀸즈 그룹의 주가는 계속 떨어졌고 백현우는 윤은성, 모슬희 모자가 홍만대(배우 김갑수)의 비자금을 찾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홍해인과 함께 이를 가로채기로 결심했다.

백현우와 홍해인은 그레이스 고(배우 김주령 분)의 도움으로 홍만대 회장의 비자금 확보 루트였던 물류창고를 추적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건물 지붕 아래로 몸을 피했다. 차에 타자마자 잠이 든 홍해인이 깨어나고 정체불명의 차량이 두 사람을 쫓아오면서 긴장감에 휩싸였다.

홍해인은 자신의 옆에 있는 줄 알았던 백현우가 다른 차에서 내리면서 혼란스러워했다. 병세로 인해 윤은성과 백현우를 착각한 것이다. 홍해인은 백현우와 윤은성 사이에서 당황스럽고 불안감을 느꼈다.

2. <눈물의 여왕> 11회 하이라이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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